편집장의 글: 재난의 시대를 견뎌내며
김미희(연극학과장, 「연극포럼」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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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기획주제 ‘재난과 연극’은 나와 우리의 문제로 너무도 가깝게 다가와 있다.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지치고 힘들지만 그 가운데서도 희망과 미래를 얘기하기 위해, 재난 속에서 연극이 어떻게 견뎠고 달라졌으며 변화했는지 넓고 깊게 보고자 한다.
‘재난과 연극’은 두 섹션으로 나눠 기획되었다. 하나는 보다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난이 연극에 미친 영향관계를 탐색하는 ‘역사적으로 본 재난 이후의 극장’이다. 서양연극사, 한국, 중국, 미국의 현대사에서 재난과 연극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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