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가치를 아는 것은 오직 인간뿐
<태양>
박성원(연극학과 전문사 과정)
태양 없이 인간은 존재하지 못한다. 그런데 만일 태양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리고 그들이 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가정 하에, 우리 시대에 희미해져가는 휴머니즘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라고 묻는 연극이 있다. 인류의 미래를 가상의 존재 ‘호모녹센시스’를 통해 그려낸 연극 <태양>(김정 연출, 두산아트센터, 2021.10.5.-10.23)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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