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 눈에 비친 연악(宴樂)
-[연행록](燕行錄)에 나타난 건륭(乾隆)조 궁정극 관련 기술 연구
장하이룬(张海伦, 상해희극학원 박사과정)
번역_송승용
[연행록]은 원, 명, 청 시대 조선 사신과 그 수행원들의 중국에서의 견문록으로, 그 중 청나라 궁정 연극과 관련된 기술은 주로 건륭 43년(1778)에서 58년(1793) 사이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건륭 45년(1780)의 70세 만수절과 건륭 55년(1790)의 80세 만수절 관련 기록이 풍부하다. 당시 만주족이 세운 대청왕조는 전성기로 조선, 미얀마 등 인접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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