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의 요란함에 주목하기
<몰타의 유대인>
이예원(연극학과 연극학전공 예술사과정)
<연극포럼>에서는 작년부터 교내외 연극비평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연극평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연극포럼> 평론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비교적 적지 않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으며, 심사를 통해 연극학과 연극학 전공 4학년 이예원 학생의 '빈 수레의 요란함에 주목하기 - 극단 적의 <몰타의 유대인>'이 제2회 <연극포럼> 평론상에 당선되었습니다.
<몰타의 유대인>은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의 극작가인 크리스토퍼 말로우의 작품으로 극단 적에 의해 국내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선작은 안정적인 문장을 토대로 하여 원작의 각색과 연출의 무대화 방식에 있어서 이번 공연이 거둔 공과 실에 대해 자신만의 비평적인 안목을 개성적인 글의 구조에 담아냄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2회 <연극포럼> 평론상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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