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시아국제연극학 학술대회 참관기
노진호(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제11회 아시아 국제 연극학 학술대회(The 11th International Asian Theatre Studies Conference)가 지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중국 상해에 소재한 상해희극학원에서 개최되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4년간의 갈증과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0년부터 하여 작년에 이르는 지난 4년간, 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다. 작년을 기점으로, 동아시아에서도 팬데믹 종식이 선언되기 시작했고, 그 덕택에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될 수 있었다. 상해의 풍경 또한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손소독제와 열화상카메라를 제외한다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일상의 풍경이었다. 학교와 극장에는 사람들이 붐볐다. 길어진 기다림만큼이나 깊어진 기대는 대회장의 열기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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