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관객들과 눈 맞추며 공연하고 싶어요” 만남으로 점철된 40년 여정
최영애 교수 퇴임 인터뷰
김지영(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정리: 이수현(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최영애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원 연극영화과 문학석사, 동미시간대학원 연극과 아동청소년극 전공 M.A.와 M.F.A. 과정을 마쳤다. 국내 아동청소년극 개척자로 잘 알려진 최영애 교수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International) 세계본부 부회장 및 국제이사, 국제아동청소년극 연구네트워크(ITYARN) 이사, (재)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초대 소장, 1988년 교육극단 ‘사다리’ 창립 멤버로 대표까지 역임하는 등 아동·청소년극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수상경력으로는 ‘사랑의 연극잔치’ 어린이연극 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연출상을,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초창기부터 연기와 아동청소년연극을 가르치고 많은 작품의 예술교육감독을 맡았으며, 아동·청소년교육연극, 연극놀이 등의 연구로 한국 아동·청소년극의 시초와 발전에 큰 이바지를 했다. 이제 퇴임을 앞두고 그녀의 지난 연극인으로서의 여정과 그간 얻은 통찰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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