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기획 특집
극장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며 어디를 향해 열려있는가- '0set프로젝트'의 작업을 중심으로임성현(연극우너 연극학과 전문사)0set프로젝트(이하 0set)는 2016년 ‘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출발한 연극 작업 집단이다. 나는 2017년 여름 제19회 서울변방연극제 참가작인 <연극의 3요소>를 통해 0set과 처음 만났다
쉐크너의 '퍼포먼스' 개념으로 살펴보는'감각이 다른 참여자들'을 위한 연극*장은주(좋은문화병원 신경과학예술교육원장)1. 서론: 관객개념이 가진 감각편향성에 대한 문제제기2. 본론 1) PDD를 가진 사람들의 다른 감각 2) 참여자의 즐거움이 목표가 되는 과정중심의 공연3. 결론[일러두기] 본고에 묘사된 퍼포먼스 참여자들에 대해서는 컨피덴슈얼리티: 비밀보장의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연극 연구- 시각의 청각화를 중심으로고은령(스튜디오뮤지컬 대표)시각장애인은 공연감상에서 주요한 감각인 시각에 장애가 있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관람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그러나 장애를 이유로 공연을 향유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에 반한다. 장애인 또한 공연장에서 장면을 해설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상이 가능할 수 있으며, 시각장
감각의 확장을 넘어김소연(연극평론가)올해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작품인 <7번국도>(여기는당연히극장, 구자혜 연출), <명왕성에서>(극단 코끼리만보, 박상현 연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등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제작되었다. 남산예술센터 배리어프리 공연은 공공극장으로서는 첫 시도였는데, 지금까지 극장과 연
장애연극과 새로운 미학- 일본 극단 타이헨(態變)을 중심으로이성곤(연극원 연극학과 교수)1. 들어가며2. 미의 기준을 전복하다 - 극단 타이헨의 창단과 김만리3. 타이헨의 표현미학 - 조난당한 신체와 생명에의 의지4. 타이헨의 레퍼토리, 그리고 부토의 대가 오노 가즈오와의 만남5. 나가며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