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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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학과 선정 2023연극원 공연 베스트3최보나(연극학과 전문사과정)[전략]이처럼 쟁쟁한 총 24편(예술사 11편, 전문사 12편, 극작과 졸업 공연 1편)의 동등하게 우수한 작품들 중에서 연극학과 선정 2023년 베스트3는 <무정부주의자의 사고사>, <Haters에게 바치는 체조>, <아르카디아>가 차지했다.[후략]무단 전
진실의 조각을 이어 붙이기 - <섬 이야기>박진서(연극학과 예술경영전공 예술사과정) <연극포럼>에서는 올해부터 교내외 연극비평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연극평론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연극포럼> 평론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었으며, 심사를 통해 연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놀이터2023년도 극단 돌곶이 공연 제작노트박예림(공동각색 및 PD / 연극학과 전문사)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상상을 하곤 한다.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이하 <말괄량이?>)의 세계관을 무대에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건 바로 그 어린아이들의 상상력이었다. 이에 <말괄량이?&g
제11회 아시아국제연극학 학술대회 참관기노진호(연극학과 전문사과정)제11회 아시아 국제 연극학 학술대회(The 11th International Asian Theatre Studies Conference)가 지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중국 상해에 소재한 상해희극학원에서 개최되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4년간의 갈증과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한일 합작 플랫폼 공연 <어린 에욜프> 참가기황규찬(연기과 예술사)올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배우로서는 한번 해보기도 어려운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 이 글은 연극원과 일본 ‘새의극장’(鳥の劇場)이 합작으로 공연하는 입센 작 <어린 에욜프> 공연 참가기다. 2023년 6월 서울의 연극원에서 이루어진 오디션을 시작으로 곧 이어진 희곡
우리는 왜 연극을 하는가연출가 김태형 인터뷰이주연·백지원(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우리는 왜 연극을 하는 걸까. 왜 연극이어야만 할까. 연극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본 고민이 아닐까 싶다. 고백하건대 연극이 좋은 이유를 낭만 이나 느낌 같은 무용하고 비정형적인 데서 찾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유용함, 생산성, 효율성이 주된 가치인 시대에 이
짧은 슬픔, 긴 행복배우 장혜진 인터뷰노진호·영이(연극학과 전문사과정)공중파 케이블 그리고 , OTT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가 있다. <기생충>을 통해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한 배우 장혜진의 이야기다. 장혜진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몰입감 있는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들로 관객들과 마주한다.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미우라 제사공장주(三蒲製絲場主)(사회극 4막)구메 마사오(久米正雄)번역_심지연(번역가)구메 마사오(久米正雄, 1891~1952)소설가이자 극작가. 하이쿠(俳句) 시인. 나가노현에서 출생했으나 후쿠시마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연극에 관심을 갖고, 도쿄제국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이던 1914년, 제3차 「신사조」(新思潮)에 발표한 사회
<허공을 잡은 손, 보이지 않는 물체>, <퍼미션투댄스>, <차-짓>, <아르카디아>백지원(연극학과 전문사과정)- <허공을 잡은 손, 보이지 않는 물체>(각색·연출 전민경, 상자무대2, 10.05~07.)- <퍼미션투댄스>(작 김윤식, 연출 송정안, 실험무대, 10.19.~21.)- <차
<Haters에게 바치는 체조>, <거대한 마술>, <오셀로>김유진(연극학과 전문사과정)- <Haters에게 바치는 체조>(구성 장세진 최가람, 연출 장세진, 갤러리, 11.02.~04.)- <거대한 마술>(원작 에두아르도 드 필리포, 연출 김수민, 실험무대, 11.09.~11.)- <오셀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18층 19층 사이>, <종말, 오라이 (all right)>, <마왕>, <두근두근 내 인세>, <이야기 따라 깨비 통통>최보나(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작 박서진, 연출 송현정, 연극원 상자무대2, 05.26.
<스니키 휘치의 죽음>, <헤라클레스와 아우기아스의 외양간>, <반려중입니다. 메시지를 확인하세요.>, <단테의 신곡: 영혼의 순례길>표햇님(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스니키 휘치의 죽음>(연출·각색 유명훈, 실험무대, 03.23.~25.)- <헤라클레스와 아우기아스의 외양간>(원작 프리드리히
<소설을 써!>, <무정부주의자의 사고사>, <「래러미 프로젝트: 십 년 후」 그리고 우리가 마주해야 했던 순간들>, <슬픈 짐승>이주연(연극학과 전문사과정)- <소설을 써!>(작 연출 박서연, 상자무대2, 03.30.~04.01.)- <무정부주의자의 사고사>(연출 박경우, 실험무대, 03.3
연극을 통해 '형성적 역사'를 그리다<회수조>이성곤(연극학과 교수)연극 <회수조>(차근호 작, 최원종 연출, 10.27~11.05,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는 2042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미래 사회라고 하면 당장 SF연극을 기대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회수조>를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사회적 배경과 상황,
전쟁 같은 삶을 바라보는 두 렌즈<싸움의 기술 '졸'_2.0>과 <연극연습3. 극작연습-물고기로 죽기>김미희(연극학과 교수)[전략]국내 연극 분야로 분류된 참가작 중 작당모의의 <싸움의 기술 ‘졸’_2.0>(여행자극장, 2023.10.12.~15.)과 연극연습 프로젝트의 <연극연습3. 극작연습-물고기로 죽기>(국립
꿈을 향한 도전보다 누구와 꿈을 꿀지를 선택<렛미플라이>박병성(공연 칼럼니스트)[전략]이런 시점에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견지한 <렛미플라이>(예스24 스테이지 1관, 2023.09.26.~12.10.)의 등장은 반갑다. 꿈과 사랑의 선택 앞에 놓인 주인공이 사랑을 선택한다는 평이한 서사를 타임슬립을 이용한 판타지로 엮어내고, 꿈만큼